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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금일수협 서광재 조합장 인터뷰[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23주년 인터뷰] 완도금일수협 서광재 조합장 인터뷰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금일수협은 수협중앙회 전국 91개 회원조합중에서 ☞ 2019년 당기순이익(6,342백만원) 부문 전국 1위, ☞ 2020년 당기순이익(4,868백만원) 부문 전국 3위 달성, ☞ 2021년 당기순이익(5,549백만원) 부문 전국 5위 달성, ☞ 2022년 당기순이익(7,084백만원) 부문 전국 5위를 달성했다.<편집자 주> ( of the 어업인 by the 어업인 for the 어업인 ) “어업인의, 어업인에 의한, 어업인을 위한 수협” ◈ 서광재 조합장의 업적 ▶ 제9회 수산인의 날(2020년 4월 1일) 행사은탑산업훈장 수상 - 조합원들의 든든한 지원과 협조로 30여 년간 수산업에 종사하면서 수산업과 어촌발전에 기여하였으며, 또 조합장으로 처음 당선되던 해인 2015년 제일 먼저 김 양식 면허 확대 개발에 몰두하여“미역, 다시마 쏠림현상이 있어 어업인들을 분산시키기 위해 김 면허 신개발을 구상하여 12건에 600ha의 새 어장을 개척하여 매년 김 수확으로 260억원 가량의 위판고 달성으로수협 경영 여건 개선과 양식산업 발전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산인의 날 최고 영예로 은탑산업훈장 수훈을 받게 되었다. ▶ 완도금일수협년도별 당기순이익 현황 - 경기침체와 계속된 금융위기 등 경제 여파로 인한 리스크가 더욱 더 가중되었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 지속적인 대출 규제 및 내수 경기침체에 따른 대출금 성장세가 둔화하는 금융환경에서도 우리 임직원이 능동적인 대처와 책임 있는 경영으로 전국에서 당기순이익 탑까지 달성한 것은 조합위상과 자존감을 더욱 각인시킨 한해였다. 수협중앙회 전국 91개 회원조합 中... ☞ 2019년 당기순이익(6,342백만원) 부문 전국 1위, ☞ 2020년 당기순이익(4,868백만원) 부문 전국 3위 달성, ☞ 2021년 당기순이익(5,549백만원) 부문 전국 5위 달성, ☞ 2022년 당기순이익(7,084백만원) 부문 전국 5위 달성, ▶ 수협중앙회가 매년 실시하는 상호금융 경영 종합평가는 여·수신 평잔 규모에 따라 90개 조합을 4개 그룹으로, 영업점은 여·수신 평잔 규모와 입지 조건을 기준으로 9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를 합니다. 평가 기준은 △재무 부분(수익성, 건전성 증대), △고객 부분(고객기반 확보, 고객 만족도 강화), △프로세서 부분(리스크관리 강화, 법규준수), △학습성장 부문(영업역량 강화, 핵심인재 양성), △협동조합 정신 등 5개 부문을 기반으로 구성, 총 10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겨 그룹별로 순위를 결정했다는 것. - 2013년 회원조합 상호금융 경영종합평가B그룹 1위 - 2018년 경영평가 최우수상 수상 - 2019년도 상호금융 경영 종합평가 결과 2013년 경영대상 수상 이후 6년 만에 경영대상 수상(A그룹 1위)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영업점 부문에서는 본 점 B그룹 1위, 완도읍지점 F그룹 1위, 고 금 지점 G그룹 2위, ▶공제 부문에서 전국 최초 5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 명예의 전당에 입성 - `2021 새로운 시작,도약하는 수협 보험! 슬러건을 바탕으로 2021년 수협보험 연도대상평가 결과에서도 당당히최초 5년 연속 연도대상(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을 수상으로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었다. ▶우리 조합이 2021년 상반기자산규모 1조원 (자산금액:1조126억원) 달성이라는 신화를 전국수협 10번째로 이루다. - 우리 조합은 1990년 07월 금일수산업협동조합으로 설립인가 승인 이래 수협중앙회 농림식품부로부터 구완도군 수협과 2009년 01월에 계약 이전하여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창립 31년, 계약이전 12년만의 짧은 기간에 자산규모 1조원이라는 장족의 발전을 이룩하였다. 완도금일수협은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 영원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겠습니다. 조그만 시냇물이 모여서 큰 강을 이루듯 조합원 여러분 한분 한분이 모여서 소중한 결실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 ▶ 6년(2017년~2022년)연속 이용고 배당 및 출자배당 9% 실시 - 연말 결산 결과 서울(수도권 3개점포), 광주 상호금융점포 실적 호조로 잉여금을 시현하여 조합의 명예를드높여 전체 조합원에게 6년(2017년~2022년) 연속 이용고 배당 및 출자배당 9%은출자금 증대로 인한 자본 확충과 조합사업의 이용에 따른 선순환으로 조합의 기반을 다져주신 조합원님들에게 배당된 당연한 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 전남에서 처음 건립한 'FPC(완도금일수협 수산물 산지 거점 유통센터) -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2년 5개월에 걸쳐 총 60억 원을 들여, 완도읍 완도항에 수산물위판장, 직매장, 가공시설, 냉장·냉동창고를 갖춘 위생적이고 현대화된 시설로 2016년 3월에 준공하여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가 산지에서 수산물을 직접 가공해 상품을 생산·판매하는 시설이다. FPC 사업은 산지 수산물 유통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성이 낮은 유통구조 개선과 함께 품질이 좋은 수산 가공품을 생산·판매해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 수산물은 대부분 산지 위판장에서 경매 뒤 다시 산지 및 소비자 시장을 거쳐 소매상에게 유통되는 복잡한 구조여서 유통 비용이 비쌌지만, 이번 완도금일수협 FPC 준공으로 수산물 거래 과정에서 유통 비용이 절감되고 어민은 적정 가격을 받게 돼 어민 소득증대와 함께 소비자에게 수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다. ▶ 상호금융의 핵심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제3호점 마포역지점개점(2021. 01. 11.) - 도시점포망을 확대하여 예금을 유치하고, 수산자금 지원 및 대출 활성화로 조합의 경쟁력을 높이는 상호금융사업(수도권(1호점: 당산동지점, 2호점: 잠실지점, 3호점: 마포역지점(2021.01.11. 개점), 광주 남구 진월동지점), 어업인의 신체상 피해와 재산상의 손실을 폭넓게 보장하는 공제사업으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어업인의 희망과 꿈을 잃지 않고, 바다를 지켜갈 자부심을 마련토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 조합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하여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룩하고자 수도권에 2개 지점(당산동지점, 잠실지점)을 개설한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호금융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객 저변 확대 및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상호금융의 핵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제3호 점포 마포역지점을 01월 11일에 개점하였습다. 부동산 경기침체와 더불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더욱더 나은 수익 창출을 위해 수도권 서울 3개 지점과 광주 남구 진월동지점을 통한 특화 및 담보대출 판매 활성화로 대출수익 재원 확보에 주력하고자 합니다. ▶ 조합 출자회사인 완도금일수협 에프엔비(F&B) 설립(2022.03.01.) - 최근 국내 경제가 유례없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장기화에따른 투자 및 소비위축으로 우리 경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경제 전반이 활력을 잃어가는 등 경기 불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수산경기 침체로 인해 전복값 하락으로 인해 전복산업도 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여 조합 출자회사인 완도금일수협 에프앤비(F&B)를 통해현재 조합 관내 전복의 유통업체 수매 기피와 고수온 시기 전 전복단가 하락에 따른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산지 유통역량 강화 및 전복단가의 지지를 위하여 산지에서 활전복을 매입·위탁하여 전처리 가공 및 포장의 상품화(자숙전복)를 통해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 중에 있다. ▶ 서광재 조합장 무투표 당선“3선 성공”및 수협중앙회 감사위원까지선출되다. - 지금의 완도금일수협이 있기까지 자산규모 1조원 달성의 신화를 이루시고 제 3회 3.8 조합장 동시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 3선당선 및 수협중앙회감사위원(임기 2023. 4/13~2026.04.12. 3년)까지 선출되었다. 서광재 조합장은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무투표로 당선시켜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시대 100년, 더 큰 완도금일수협을 위해 조합원과 생산어업인이 바다에서 희망과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임기 4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수협중앙회 조합장 감사위원은 전국 91개 수협조합장 중에서 인사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추천자를 대상으로 전국 조합장이 투표에 참여해 과반수 찬성으로 당선되며, 임기는 내달 13일부터 3년 동안이다. 감사위원은 중앙회 및 자회사 재산과 업무 집행사항을 지도 감독하고 경영 전반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하는 막중한 책임과 권한을 수행하는 자리입니다. 서광재 조합장이 중앙회 감사위원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완도금일수협 발전과 지역수산업 위상 등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 완도금일수협 발전 추진계획은? - 우리 완도금일수협은 급변하는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자산 1조5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계속하여 정진하겠으며 한 단계 도약하는 수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향후 50년을 뛰어넘어 100년 수협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하겠다. - 또한, 우리 조합에서는 협동조합의 기본정신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제일의 청정함을 자랑하며, 전국 생산량 중 전복 81%, 다시마 70%, 김, 미역, 매생이 등의 해조류는 60%의 생산량을 차지하는 명실상부한 수산산업의 메카입니다. 완도 하면 수산물, 수산물 하면 완도, 국민이 인정해 줄 만큼 그 맛과 품질은 단연 최고입니다. 100세 건강 시대에 걸맞게 우리 지역 최고품질의 수산물을 널리 홍보하여 우리 수산물의 참맛을 알려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 ◈ 지역 수산인과 완도금일수협 조합원들에게 특별히 드리고 싶은 당부 말씀이 있다면? ▶ 우리 조합에서는‘어업인을 위한 어업인에 의한 어업인의 수협’이란 슬로건으로 올해를 시작했습니다. 조합원은 곧 조합의 주인입니다. 모든 조합원이 조합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조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저와 더불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여 최고의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은 열심히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시고 거둬들인 수산물을 고품질의 명품 수산물로 제품화해서 조합을 통한 계통 출하를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업인 여러분! 이제는 생산은 어업인이, 판매는 조합이이라는 경영 모토를 가지고 어업인 고생해서 만든 수산물을 아무 걱정 없이 판매로 이루어지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여 조합원 여러분이 땀 흘려 수확하신 수산물이 흘린 땀방울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저희 완도금일수협에서 상품개발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홍보와 마케팅을 병행하여 판로를 개척하는 등, 수산물의 소비촉진과 가치 상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비롯한 전 임직원은 모든 조합원이 믿을 수 있고 모든 조합원이 행복할 수 있는 완도금일수협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대담: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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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금일수협 자산규모 1조원 달성, 신화◈ 금년 6월 30일 현재 자산규모 1조126억원 ◈ 금년 8월 당기순이익 54억5천만원의 잉여금 실현,◈ 2018년 경영평가(최우수상), 2019년 경영평가(대상 수상)◈ 4년(2017~2020)연속 이용고배당 & 출자배당률 9.0% 실시◈ 최초 4년(2017년,2018년,2019년,2020년) 연속 수협보험 연도대상 수상 안녕하십니까?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서광재입니다. 우리 조합이 2021년 상반기 자산규모 1조원 (자산금액:1조126억원) 달성이라는 신화를 이루었습니다. 우리 조합은 1990년 07월 금일수산업협동조합으로 설립인가 승인 이래 수협중앙회농림식품부로부터 구완도군 수협과 2009년 01월에 계약 이전하여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창립 31년만에 자산규모 1조원이라는 장족의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대 유행된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에 따른 일자리 감소, 세계증시 붕괴 등 더불어 계속된 금융위기 등 경제 여파로 인한 리스크가 더욱더 가중되었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 지속적인 대출 규제 및 내수 경기침체에 따른 대출금 성장세가 둔화하는 금융환경에서도 우리 조합 임직원이 능동적인 대처와 책임 있는 경영으로 우리 조합은 금년 08월말 결산 당기순이익 54억5천만원의 경영성과를 달성하여 순조롭게 결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조합 공적으로는 전국 회원조합 부문에서 2018년 경영평가 <최우수상>, 2019년에는 <경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공제사업으로는「도전海 2020! 함께海 수협보험!」슬로건을 바탕으로 2017년 ~ 2020년까지 <최초 4년 연속 수협보험 연도대상 대상 수상> 등으로 기록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0년도 연말 결산 결과 서울, 광주 상호금융점포의 실적 호조로 총 4,868백만원의 잉여금을 시현하여 조합의 명예를 드높으며, 또한, 4년(2017년~2020년) 연속 이용고 배당 및 출자배당 9% 은 출자금 증대로 인한 자본 확충과 조합사업의 이용에 따른 선순환으로 조합의 기반을 다져주신 조합원님들에게 배당된 당연한 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 여러분! 올해는 자산규모 1조원 달성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우리 완도금일수협은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 영원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겠습니다. 조그만 시냇물이 모여서 큰 강을 이루듯 조합원 여러분 한분 한분이 모여서 소중한 결실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우리 조합은 현재에 완주하지 않고 올해 한 번의 큰 도약을 이룩하고자 수도권에 2개 지점(당산동지점, 잠실지점)을 개설한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호금융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객 저변 확대 및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상호금융의 핵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제3호 점포 마포역지점을 2021년 01월 11일에 개점하여 본격적인 금융서비스를 시작으로 예탁금 및 대출금이 빠르게 증대되고 있으며 더욱더 나은 수익 창출을 위해 수도권 서울 3개 지점과 광주 남구 진월동지점을 통한 특화 및 담보대출 판매 활성화로 대출수익 재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합은 더 나아가 급변하는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자산 1조5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계속하여 정진하겠으며 한 단계 도약하는 수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향후 50년을 뛰어넘어 100년 수협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해조류 양식장 인공위성 사진을 공개하며 완도는 다시마, 김, 미역 등을 친환경적으로 양식하고, 따뜻한 기온과 완만한 조수 차로 해조류를 양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언급해 화제가 됐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19 사태 및 고수온으로 인한 전복생산 어가들의 고충이 크고 어려워진 지역 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복판로 개척 및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어가 소득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우리 조합 홍보실에서는 전복의 세계화를 꿈꾸는“백종원 클라쓰”와 완도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서 남다른 노하우와 긍정적인 마인드, 불굴의 의지로 자기 분야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고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는데 대한민국 경제인들의 현장 스토리“정석의 성공 꾼”222회(2021.06.12.일 SBS CNBC 방영)에서는 완도청정 해산물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서광재 조합장이 출연하여 전복과 다시마를 홍보했습니다. 또한 9월2일에 방영한 SBS 예능프로그램‘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과 양세형이 다시 한번 다시마 농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우리 조합 홍보실에서는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지면 매체뿐만 아니라 블로그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수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역사상 유례없는 “코로나 19”로 인해 4차 대유행인 델타 변이까지 전국화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사회활동 제한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을이 다가오고 있듯이 “코로나 19”도 백신 접종 시작과 함께 곧 종식되어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른 기간에 다가오기를 희망하며 얼마 남지 않은 2021년에도 항상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장 서광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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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귀농귀촌행복학교 2020 프로젝트 힘찬 출발[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도시민 귀농·귀어·귀촌인을 위한 맞춤 전문교육기관 “귀농귀촌행복학교 2020 프로젝트”를 지난 13일 제4기 영농정착 교육으로 힘찬 출발을 했다. 지난해 예비 귀농귀촌 도시민을 위해 군비 8억여원을 투자 폐교를 리모델링한 귀농귀촌 행복학교는 교육장, 체험장, 게스트룸 등 시설을 갖추고 9월부터 3차례 귀농교육을 실시해 12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귀농분야에서 영농이론, 현장체험, 생활법률, 갈등관리 등 기초반 와 영농창업지도, 특용작물, 6차산업 현장체험 등 심화반, 또한 전남에서는 최초로 어촌 및 수산업의 이해, 귀어정책 등 귀어분야교육 등 총 8회에 걸쳐 320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 출신 귀향청년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 청년사관 학교프로그램을 운영 60명에게 드론, 새싹, 스피루나 등 창업교육과 지역정서 바로알기 등 차별화 된 맞춤 창업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며 각 분야별 교육 세부일정은 고흥군귀농어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 에 게재되어 있다. 지난 13일부터 17일 제4기 귀농 교육생 40명 모집에 88명이 접수했고 서울, 경기, 인천 등 도시민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20~40대 청년층이 43명이 접수해 젊은 층이 농어촌으로 돌아오고 있는 변화상을 느낄 수 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김 모 교육생은 고흥군 홈페이지를 통해 “고흥군의 농업정책방향, 실질적으로 농축산에 종사하시는 창업 성공과 실패 사례 등의 알찬 교육을 들으면서 농업의 비전을 봤다”고 교육 참여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특히 도시민 귀농귀촌의 안정적인 정착과 원주민과의 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역자원을 활용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 창출을 희망하는 마을지원사업, 귀농인과 마을주민이 함께하는 집들이 지원 ,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는 귀농인 재능기부, 마을 어르신 조석 안부살피기 등 생활 밀착형 융화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교육, 일자리 등으로 떠났던 청년 향우들의 고향으로의 유턴 유입 정착을 위해 내사랑 고흥기금 100억원 조성, 청년유턴 부부 플러스 정착장려금, 청년유턴 정착장려금, 주택화재보험 등 지원으로 건강한 인구구조 유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붕괴위험 요소 제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고흥군은 대외적으로 귀농귀촌 정책의 추진성과를 인정받아 농림식품부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전국 1위,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귀농귀촌 도시부문” 2년 연속 선정으로 “귀농귀촌 1번지 고흥”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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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산물 지역생산·지역소비 확대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오는 2020년 광영의암 지구에 광양동부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이 개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농림식품부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지원하는 ‘2020년도 로컬푸드직매장 설치 지원사업’에 응모해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지난 20일 최종 선정됐다. 전국에서는 15개소가 선정됐으며 전남도에서 광양동부농협 등 6개소가 포함되어 농도 전남의 청정 농산물의 소비자 직거래 판로를 더 확보하게 됐다. 동부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국비 3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억원으로 총면적 990㎡, 직매장 430㎡의 단독매장으로 운영하게 된다. 한편 로컬푸드직매장은 농산물의 지역생산과 지역 소비의 선순환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연관산업 발달, 귀농귀촌 가공창업 6차산업 활성화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광양시에는 광양원협 로컬푸드직매장을 포함해 4개소가 광양읍 지역에 운영 중이나, 동광양지역에는 처음으로 직매장이 개설되어 지역 먹거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복 매실원예과장은 “시에서는 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푸드플랜수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로컬푸드직매장은 당일유통을 통해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고 지역농산물의 판매와 소비를 촉진해 영세농, 고령농 등 취약계층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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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림축산식품부 향토산업 육성사업 공모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 ‘땅끝해남 청정마늘 융복합 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향토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농림식품부 향토산업육성 사업은 농촌지역에 존재하고 있는 다양한 향토자원을 발굴, 1·2·3차 산업이 연계된 지역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시·군은 3개년에 걸쳐 연구용역, 브랜드개발, 향토자원 권리화 등 사업과 함께 시설, 장비 구축 등이 지원한다 이에따라 해남군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으로 해남마늘의 생산·가공·유통 산업을 연계해 지역 핵심산업으로 자립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사업은 네트워킹 구축 및 주민 역량강화, 마늘종합유통센터·마늘후레쉬 센터 구축 등이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국 주산지인 해남 마늘의 안정적 소득 기반 구축은 물론 깐마늘 가공 유통 확대 등으로 해남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남군은 전국 생산량의 3.1%, 전남 생산량의 17% 를 차지하고 있는 마늘 주산지로 2018년 기준 1만 22ha 재배면적에서 1만 220톤을 생산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공모 선정으로 전국 최대 생산 채소류 품목의 하나인 마늘 산업의 활성화에 큰 전환점을 맞게 됐다”며 “지역 내 연관 산업까지 파급되어 농촌경제 활성화와 지역 관광에 맞는 새로운 명소로 육성하고 농가소득 창출에도 기여하는 신 성장 동력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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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19 귀농인 실용 유기농 전문가반 수료식 가져[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5일 강진체류형귀농사관학교에서‘귀농인 실용 유기농 전문가반’수료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본 교육은 농림식품부로부터 지원받은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비로 추진됐으며 지난 4월부터 하루 4시간씩 총 28회에 걸쳐 진행됐다. 강진으로 귀농한 초보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교육이 진행됐다. 강진귀농사관학교에서 실시한 실용 유기농 전문가 과정은 유기농업의 배경과 의의, 유기원예와 유기축산, 토양의 생성과 발달, 토양관리 등 이론 수업과 유기농 자재 자가 제조 실습 및 활용법, 청초 액비 제조 실습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유기농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였다. 봄 가뭄과 여름의 잦은 태풍 및 긴 장마에도 50여명의 교육생 중 25명의 귀농인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해 수료증을 받을 수 있었다. 올해 수료자인 안영주 씨는 “농사일로 몸이 피곤하지만 김영곤 교수님의 유기농업 강의를 들으며 내 땅 내 작물에 유기농을 접목시켜 농사를 지으니 작물 하나하나 더 관심을 갖게 되고 이전보다 농사에 재미와 흥미를 느낀다”며 “내년에도 귀농인 실용 유기농 전문가반 수업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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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OECD 농촌정책 컨퍼런스’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제12차 한국 OECD 농촌정책 컨퍼런스’가 2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OECD 각 국 장·차관급 인사 및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됐다. ‘농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주제로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제12차 OECD 농촌정책 컨퍼런스에서 첫날 오픈 행사로 농림식품부의 농촌형 교통모델 우수사례로 선정된‘신안군 1004버스’사례가 발표 됐다. ‘신안군 1004버스’는 수요응답형 농촌형 교통모델이다. 운행노선, 시간, 횟수 등을 미리 정하지 않고 여객의 요청에 의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교통복지 정책으로 대중교통이 없는 낙도와 공영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24시간 주민 이동권을 보장하고 있다. 신안군 1004버스는 현재 총 10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요금은 관내 기준 3,500원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대중교통이 없는 낙도나 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지역의 주민들은 그동안 교통 불편을 숙명으로 여기며 살아 왔다”면서 “지역 주민들은 1004버스 운행으로 이동권을 보장받게 됐다고 크게 반기고 있으며, 금번‘제12차 OECD 농촌정책 컨퍼런스’를 통해 신안군 교통정책과 군 위상을 세계에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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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남은 음식물 급여 양돈농가 합동점검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파주시는 지난 5일부터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남은 음식물의 직접급여가 금지되는 양돈농가 8곳을 대상으로 환경부 및 농림식품부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달 25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남은 음식물을 돼지 먹이로 직접 생산해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됐다. 이에 파주시는 환경부 및 농식품부와 합동점검을 실시해 기존의 남은 음식물 급여 양돈농가의 급여 중단 여부 등을 확인하고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승인 또는 신고를 받은 농가는 처리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한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남은 음식물 급여로 인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원천 차단하도록 해당 농가들에 대해 집중 단속하겠다”며 “위반농가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격히 처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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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사랑나눔봉사대, 평생누리 의료·복지 통합서비스 나서▲ 평생누리 의료·복지 통합서비스 나서 [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종합사회복지관는 20일 장흥읍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제54회 평생누리 정남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2017년 농림식품부로부터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어 평생누리 의료·복지 통합서비스 사업을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와 함께 3월 20일부터 연 10회 실시하게 된다.이날 행사는 각 기관·사회단체장 참석 격려사와 함께 각 담당 분야에서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봉사자 180여명은 25개 분야에 걸쳐 657명에 대한 종합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장흥군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는 2009년부터 지역복지서비스가 취약한 오지 마을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해 오던 것을 오지마을 주민 이동을 돕는 미니버스와 물리치료버스가 투입돼 기존사업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복지·의료통합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더 많은 수혜자에게 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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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 복지 통합서비스 제공 나서▲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 복지 통합서비스 제공 나서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 오는 21일부터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와 함께 ‘평생누리 의료·복지 통합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평생누리 의료·복지 통합서비스 사업’은 지난해 농림식품부로부터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추진되며, 올해 10회에 걸쳐 실시된다.장흥, 강진, 영암 3개 군은 농림식품부로부터 1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복지·보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물리치료 버스와 오지마을 주민 이동을 돕는 미니버스가 투입되며, 더욱 많은 대상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는 2009년부터 지역복지서비스가 취약한 오지 마을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해왔다.올해부터는 25인승 미니버스를 이용해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모시고 와서 18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25개 분야 서비스를 10개 읍면 순회 하면서 제공하게 된다.물리치료 버스는 물리치료용 침상(5개), 반신욕기, 안마의자가 장착 돼 있고 적외선 치료기 등 9종의 물리치료 장비가 탑재 돼 9명이 동시에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다.이외에도 한방진료, 물리치료, 치과진료 등 의료서비스와 진달래 우리춤, 노래교실, 이·미용 서비스, 네일아트, 목욕봉사, 이동세탁, 밑반찬배달, 가전제품 수리, 집수리, 가스·전기 안전점검, 금융 및 복지·경찰민원, 법률상담 등 25개 분야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군 관계자는 “복지·의료통합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더 많은 수혜자에게 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 돼 어머니 품 같은 장흥, 행복한 장흥! 이 될 것이다.” 며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